(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가수 권은비의 치명적 여신미가 담긴 세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비위치(Bewitch)'라는 타이틀로 게재된 콘셉트 포토 속 권은비는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 특유의 맑고 투명한 피부와 환상적인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하는 청초한 메이크업과 빛나는 큐빅 파츠를 올린 헤어 등 트렌디하면서도 반짝이는 스타일링과, 권은비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특유의 감각적인 표정 연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세 번째 콘셉트 포토의 타이틀인 '비위치'는 '넋을 빼놓다', '홀리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앞서 공개된 첫 번째와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의 타이틀인 '리빌(Reveal)', '얼티밋(Ultimate)'에 이어 '비위치'까지 연이어 공개된 의문스러운 단어들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에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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