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지스타)
(사진=제이지스타)

그룹 코요태가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코요태는 오는 10월 5일 새 앨범 ‘LET’s KOYOT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2개의 신곡 ‘영웅’과 ‘반쪽’이 수록된다.


‘영웅’은 빠른 비트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장르로, 모두 함께 부르며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멜로디 라인이 매력적인 곡으로, “힘든 시기 나에게 힘이 되어준 너,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준 당신이 나의 영웅”이라는 뭉클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 ‘반쪽’은 코요태 특유의 밝고 신나는 댄스 곡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바로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쉬운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마찬가지로 “넌 나의 반쪽”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두 곡 모두 코요태 자신들의 이야기이기도 한 만큼, 코요태는 이번 앨범 ‘LET’s KOYOTE’를 통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 준 만든 팬들과 대중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앞서 코요태는 지난 30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면서 컴백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코요태는 새 앨범 ‘LET’s KOYOTE’는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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