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너뮤직코리아)
(사진=워너뮤직코리아)

가수 제이미가 강렬한 티저 이미지로 신곡에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29일 자정 제이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제이미의 새 EP ‘One Bad Night’(원 배드 나이트)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 대중의 기대감을 단번에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이미지 속 제이미는 금발의 헤어와 블랙, 핑크의 시스루 의상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아우라를 물씬 풍긴 것은 물론, 악당을 떠오르게 하는 액세서리를 통해 색다른 변신을 시도함을 알려 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앞서 제이미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새 EP ‘One Bad Night’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어두운 분위기 속 제이미는 카메라를 응시, 강렬해진 눈빛을 선보이며 짙은 여운을 남긴 채 컴백을 향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한 제이미는 새 EP ‘One Bad Night’의 트랙리스트를 공개, 타이틀곡 ‘3D Woman’을 비롯해 ‘GIRLS’, ‘In My Bag’, ‘Bedtime Story (feat. GEMINI)’, ‘Honesty (0822)’ 등 총 5곡으로 구성됐음을 알렸다.

이번 제이미의 새 EP ‘One Bad Night’에 많은 관심이 치솟고 있는 만큼, 더욱 파워풀해진 보이스와 소울을 가득 담아낸 앨범을 예고, 그의 음악적 감각을 만나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대중의 눈과 귀를 완벽히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제이미의 새 EP 앨범 ‘One Bad Night’은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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