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솔로곡 'Stay Alive' 스포티파이 1억 5000만 돌파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이자 웹툰 OST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글로벌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11일 발매된 정국의 솔로곡이자 웹툰 '세븐페이츠: 착호(7FATES: CHAKHO)' OST 'Stay Alive'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Stay Alive'는 발매 197일 만에 1억 5003만 5763 누적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뜨거운 음원 인기를 보여줬다.

특히 'Stay Alive'는 한국어 웹툰 OST이지만 스포티파이에서 하루 평균 25만에 달하는 스트리밍 상승 수치를 나타내며 굳건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정국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 2억 8000만 1위에 이어 'Stay Alive'로 2022년 스포티파이 한국 솔로 가수 '최다' 스트리밍 2위를 기록했다.

앞서 'Stay Alive'는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OST와 남자 솔로곡 최단 기간인 89일 만에 1억 이상, 73일 만에 9000만 이상, 57일 만에 8000만 이상, 43일 만에 7000만 이상, 32일 만에 6000만 이상, 23일 만에 5000만 이상, 16일 만에 4000만 이상, 10일 만에 3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막강한 글로벌 음원 저력을 입증했다.

또 'Stay Alive'는 3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1360만을 넘어서며 한국 솔로곡과 OST 최단 신기록을 수립했고 7일 만에 2480만 이상으로 역대 한국 솔로곡 주간 최다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등 범접불가한 음원 성과를 이루었다.

정국은 Stay Alive'로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87일 만에 109개 국가 1위, 한국 아이돌 솔로 '최초'로 '5일 연속'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Stay Alive'는 한국 OST 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차트에 89위로 차트인, 한국 웹툰 OST '최초'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95위로 진입하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최근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Left and Right'로 한국 솔로 가수 '최단' 기간인 2달 만에 2억 스트리밍을 기록하기도 했고, 솔로곡 'Euphoria'(유포리아)는 한국 남자 솔로 '최초'이자 '최다' 4억 이상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해당 플랫폼에서 글로벌 보컬의 눈부신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