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127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한터차트 초동 판매량(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54만 7천장을 돌파했다.

9월 16일 발매된 NCT 127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는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154만 7595장을 기록하며 3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NCT 127의 정규 4집 앨범 초동 판매량은 SM 소속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한터차트 기준)을 달성해 NCT 127의 막강한 음반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NCT 127은 정규 4집 ‘질주 (2 Baddies)’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다운로드 및 BGM 차트 1위로 음원 부문 2관왕을 기록했으며, 일본 라인뮤직에서도 앨범 및 음원 모두 ‘TOP100’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NCT 127은 오늘(23일)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정규 4집 타이틀 곡 ‘질주 (2 Baddies)’와 수록곡 ‘Faster’(패스터) 2곡 무대를 선사, 한층 섹시하고 쿨한 매력의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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