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
(사진=스타쉽)

그룹 아이브가 10월 19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아이브 측은 19일 한국 데뷔곡 '일레븐(ELEVEN)'과 동명의 곡 '일레븐 - 일본어 버전(ELEVEN -Japanese ver.-)'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10월 19일 일본에서의 정식 데뷔 소식을 전했다.


선공개된 '일레븐'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일본어 가사에 맞춰 화려한 세트를 배경으로 우아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아이브 멤버들이 6인 6색의 매력을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아이브는 선공개 음원인 일본어 버전의 '일레븐'을 공개함과 동시에 일본의 라인 뮤직 데일리 차트에 16위로 진입하며 일본에서의 첫 행보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한편 10월 19일 일본에서의 정식 데뷔를 앞둔 아이브는 9월 23일 일본 NHK의 스페셜 프로그램 'SONGS+PLUS' 통해 '애프터 라이크' 컴백을 밀착 취재한 내용이 담긴 방송으로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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