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머쉬베놈 공식 SNS 제공)
(사진 = 머쉬베놈 공식 SNS 제공)

래퍼 머쉬베놈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신보의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머쉬베놈은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싱글앨범 '안될것도 되게 하래서 되게 했더니만 됐다고 하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엔 선글라스와 헤드폰을 착용한 영화배우 이경영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힙한 제스처가 돋보이는 이경영의 모습이 오는 29일 공개될 '안될것도 되게 하래서 되게 했더니만 됐다고 하네'의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이미지 속 머쉬베놈은 독특한 선글라스와 포즈로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함께 공개된 "SPACEMUSHIP (스페이스머쉽)"이라는 문구와 선글라스 속 우주선 등 SF 영화를 연상하게 하는 이미지다.

또한 이번 앨범은 머쉬베놈의 정규 1집 세계관의 첫 번째 서막 같은 곡으로, 약 1년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다. 머쉬베놈이 자신만의 유쾌한 철학을 어떤 세계관으로 녹여 냈을지 음악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머쉬베놈은 그동안 '몰라유', 'VVS', '부어라 비워라', '고독하구만', '여백의 미'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 시키며 2020년 힙합 신 슈퍼 루키로 급부상했다. 이처럼 독특한 랩과 유쾌한 매력, 자신만의 플로우를 가진 머쉬베놈은 '안될것도 되게 하래서 되게 했더니만 됐다고 하네'를 통해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낼 예정이다.

머쉬베놈은 앞으로 '안될것도 되게 하래서 되게 했더니만 됐다고 하네'의 각종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머쉬베놈의 싱글앨범 '안될것도 되게 하래서 되게 했더니만 됐다고 하네'는 오는 2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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