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창정 SNS 제공)
(사진=임창정 SNS 제공)


가수 임창정이 팔불출 대표의 면모를 보였다.

임창정은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상 하나를 공개, 오는 16일 데뷔하는 미미로즈(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의 자켓 촬영 메이킹 영상 일부를 깜짝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자켓 촬영에 임하고 있는 미미로즈(mimiirose)의 5인 5색 아름다움이 담겨 있는가 하면, 정식 데뷔 전임에도 프로 다운 포즈로 K팝 팬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미로즈(mimiirose)는 멤버 간 찰떡 케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개인 촬영 역시 열정적인 눈빛으로 임해 이들의 완성본 사진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식 데뷔 전부터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완성형 미모를 뽐냈던 미미로즈(mimiirose)인 만큼 이번 임창정의 스포 영상 역시 짧지만 큰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소속사 대표이자 선배 가수인 임창정은 앞서 미미로즈(mimiirose)의 비주얼을 깜짝 공개한데 이어 다시 한번 자켓 촬영 현장 일부를 오픈하며 ‘못 말리는 미미로즈(mimiirose) 사랑’을 몸소 보여줬다.

영상 공개와 함께 임창정은 “임창정 보물 상자 슬쩍 오픈! 9월 16일 오후 6시 SBS M 쇼케이스 데뷔”라고 ‘홍보 요정’의 팔불출 면모를 뽐냈고, 16일 정식 데뷔하는 미미로즈(mimiirose)를 향한 K팝 팬덤의 기대를 한껏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프로듀싱한 미미로즈(mimiirose)는 5인조 걸그룹으로,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AWESOME’을 발매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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