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로켓펀치가 일본 정규앨범 발표 소식에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의 일본 첫 정규 앨범 '도키도키 러브(DOKI DOKI LOVE)' 발매 소식과 함께 이미지를 게재했다.

오는 10월 5일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서 로켓펀치는 핑크 톤의 사랑스러운 의상을 입고 풍선에 둘러싸인 채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면을 바라보는 로켓펀치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는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완벽 저격하며 뜨거운 반응을 몰고 있다.

로켓펀치의 일본 첫 정규 앨범 '도키도키 러브'에는 설렘 가득한 무드의 동명의 타이틀곡 '도키도키 러브'를 비롯해 반짝반짝 빛나는 팝한 무드의 '핏어팻(Pit-A-Pat)', 일본 첫 발라드 곡 '원더랜드(Wonderland)'까지 로켓펀치의 폭넓은 음악성을 입증할 다채로운 장르의 신곡들이 담겼다.

또 로켓펀치의 일본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버블 업!(Bubble Up!)'과 일본 첫 싱글 타이틀곡 '피오레(Fiore)', 지난 해 발매된 첫 싱글 타이틀곡 '링링(Ring Ring)'의 일본어 버전까지 모두 포함되어있다.

특히 FC 한정반에는 스페셜 북클릿과 함께 멤버별 아크릴 스탠드와 키홀더 스트랩이 부록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직 이번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는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로켓펀치 라디오(Rocket Punch Radio)'까지 수록될 예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로켓펀치는 지난 해 발매한 일본 첫 미니 앨범 '버블 업!'으로 오리콘 차트 TOP10에 입성한 것에 이어, 지난 6월 발매한 일본 첫 싱글 '피오레'로 타워레코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존재감을 확장한 로켓펀치가 '도키도키 러브'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일본 열도를 뒤흔들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로켓펀치는 지난달 29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며, 로켓펀치의 일본 첫 정규 앨범 '도키도키 러브'는 오는 10월 5일 공개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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