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권은비가 일본 첫 단독 팬미팅 '루비스 룸(RUBI's ROOM)'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11시 공식 SNS 채널에 '권은비 퍼스트 팬미팅 인 재팬 '루비스 룸'(Kwon Eun Bi 1st Fan Meeting in Japan 'RUBI’s ROOM', 이하 '루비스 룸')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권은비는 차분한아이보리 계열의 드레스를 입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 여신'으로 거듭났다.


특히 중단발 헤어스타일은 권은비의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권은비의 방에 루비(권은비 공식 팬덤명)를 초대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루비스 룸'은 권은비가 지난해 8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후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 처음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권은비는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과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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