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바커스 : 고양이를 조심해!’ 10월 개봉 확정

(사진='바커스:고양이를 조심해!' 티저 포스터)

‘바커스 : 고양이를 조심해!’의 개봉이 확정되며 자녀를 둔 예비 관객들 포함해 모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바커스 : 고양이를 조심해!’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하며 영화의 주인공 ‘키드 바커’의 사랑스러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바커스 고양이를 조심해!’는 평화를 깨뜨리는 악동 고양이들에 맞서 통통 튀는 아이디어의 발명품들로 가족들을 지키기 위한 슈퍼독 ‘키드 바커’의 악동 고양이 퇴치 작전을 펼치는 유쾌 발랄한 애니메이션 영화다.

‘바커스’ 가족들이 시골 할아버지 집으로 휴가를 떠나 생기는 일들을 유쾌 발랄하게 그려낸 ‘바커스 : 고양이를 조심해!‘는 공개된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유튜브 조회 수 70억 뷰를 기록할 정도로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키드’의 형이자 천재 발명가인 ‘알렉스’는 갖가지 재밌는 발명품들을 만들어 내는데, 혼자서 통통 튀는 공부터 하늘을 나는 제트팩까지 재밌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발명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일상에서 느꼈던 피로함을 털어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바커스’ 가족들 앞에 못된 악동 스파이 캣이 나타나 ‘바커스’ 가족들의 평화를 깨뜨리기 시작하는데 이들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펼쳐질 유쾌한 어드벤처가 기대되어 예비 관객들을 설렘을 자극한다.

개봉 고지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사랑스러운 꼬마 전사 ‘키드 바커’가 인사하는듯한 이미지로 영화의 밝고 무해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난기 가득해 보이는 ‘키드 바커’의 눈에선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며 예측할 수 없는 유쾌 발랄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예측할 수없이 신나고 재밌는 일들에 신나는 춤과 노래가 함께 어우러져 시너지를 극대화할 올 가을 최고의 애니메이션 ‘바커스 : 고양이를 조심해!’는 오는 10월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