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라그로)
(사진=밀라그로)

한림이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림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I CAN'T'의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흑백 이미지로, 한림의 옆모습 일부분을 담고 있다.

커밍순 포스터에 따르면, 한림은 오는 9월 1일 낮 12시 신곡 'I CAN'T'를 공개한다. 단발로 스타일링에 변화를 준 한림이 신곡 'I CAN'T'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신곡은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추억속의 그대'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리메이크 곡 '추억속의 그대' 이후 새롭게 발매하는 한림의 자작곡에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20년 겨울 싱글 앨범 '잠들지마'로 데뷔한 한림은 감성 짙은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으며 성장해왔다.

한림은 지난해 영탁과 함께 KBS 2TV '오케이 광자매'의 OST '너에게 갈게'에 참여했으며, MBC '두 번째 남편'의 OST '미래'에 참여하는 등 OST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활동해 왔다.

특히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꾸준한 활동해오며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한편, 한림의 신곡 'I CAN'T'는 오는 9월 1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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