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사진=판타지오)

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이 데뷔 6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한다.


최유정은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SNS를 통해 '첫 솔로 데뷔' 소식과 함께 첫 번째 싱글 앨범 'Sunflower'(선플라워)의 커밍업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는 오렌지빛 헤어 컬러의 최유정이 푸른 잔디를 달려가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선보이는 최유정은 커밍업 티저에서부터 사랑스럽고 힙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가운데,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들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걸음을 내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유정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위키미키의 메인 댄서이자 보컬, 랩까지 다방면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한편 최유정의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 'Sunflower'는 오는 9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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