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
(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새로운 컨셉의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WIN-DOW)' 타이틀곡 '힛 더 베이스(Hit The Bass)'의 스페셜 안무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안무 영상 속 블리처스는 블랙 슈트와 모자, 지팡이를 매치하고 등장했다. 캐주얼한 의상으로 강렬한 매력을 보여줬던 무대 위의 모습과는 달리, 이번 안무 영상을 통해서는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과시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스페셜 영상은 '힛 더 베이스'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회 돌파를 기념해 블리처스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준비한 선물이다.

멤버 진화, 크리스, 샤, 주한, 우주가 작사에 참여한 '힛 더 베이스'는 힙합 장르의 노래다. 강렬한 보컬과 귀에 꽂히는 확실한 훅, 화려한 랩핑이 강한 중독성을 자아내며 공개 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힛 더 베이스'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블리처스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 출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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