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TTA(TOP TEN AWARDS) 예선 투표 진행 중
현재 트위터서 이벤트 진행
ENHYPEN, 강다니엘, NCT DREAM /사진=텐아시아 DB, SBS
ENHYPEN, 강다니엘, NCT DREAM /사진=텐아시아 DB, SBS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팀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8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 예선 투표가 시작됐다. 현재 강다니엘, ENHYPEN(엔하이픈), NCT DREAM 등이 1위를 달리고 있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8회 TTA'는 2022년 상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로, 'The Hottest K-POP WAVE, TTA'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다.

지난 17일부터 TTA 예선 투표가 시작됐다. 예선 투표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19일 오후 2시 기준 한국 1위는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1만 6951표(51.42%)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ENHYPEN은 일본(2만 1965표, 44.52%), 말레이시아(9272표, 39.34%), 필리핀(13만 8953표, 82.23%), 영국(1만 8092표, 55.68%)까지 4개국에서 1위에 등극했다.

NCT DREAM은 태국 1위(6만 9953표, 53.12%), 템페스트는 미국 1위(5만 4172표, 68.6%)에 이름을 올렸다.

엑소는 인도네시아 1위(5만 1542표, 54.76%), 스트레이 키즈는 멕시코 1위(1만 6312표, 37.66%), (여자)아이들은 중국 1위(2만 5165표, 95.17%)를 차지했다.

현재 TTA 투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투표 인증샷을 트위터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투표권 100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TTA는 8월 30일까지 예선 투표를 진행한 뒤 9월 1일부터 결선 투표를 시작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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