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공백기에도 글로벌 행보…시드니에서도 통한 걸크러시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시드니를 화려하게 물들였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13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Qudos Bank Arena)에서 열린 'Hallyu Pop Fest Sydney 2022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 무대에 올랐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봉봉쇼콜라 (Bon Bon Chocolat)'를 첫 곡으로 선보이며 등장부터 무대를 압도했다. 이어 'Adios (아디오스)'와 'LA DI DA (라 디 다)', 'Hush (허쉬)', 'FIRST (퍼스트)', 'Pirate (파일럿)' 무대를 잇달아 꾸미며 청중들과 호흡했다.

'Hallyu Pop Fest Sydney 2022'가 전 세계 K-POP의 인기를 입증하는 페스티벌인 만큼 에버글로우는 특유의 걸크러시 매력과 함께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특히 에버글로우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현장을 가득 채웠으며, 에버글로우는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 하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에버글로우, 공백기에도 글로벌 행보…시드니에서도 통한 걸크러시
에버글로우는 마지막으로 'DUN DUN (던 던)'을 선보이며 'Hallyu Pop Fest Sydney 2022'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에버글로우는 지난달 영국 런던 OVO 아레나 웸블리(OVO Arena Wembley)에서 열린 'Hallyu Pop Fest London 2022 (한류 팝 페스트 런던 2022)' 무대에 올랐다. 이어 약 한 달 만에 시드니에서 펼쳐진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슈퍼돔에서 개최된 '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역사상 최초의 걸그룹으로 공연을 선보이는 등 공백기에도 다채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에버글로우는 오는 2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치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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