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앨범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26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9일 발매된 스테이씨의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는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7월 19일~7월 25일) 201,072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 COM’의 초동 판매량(153,301)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자 스테이씨의 자체 최고 기록이다.

스테이씨는 ‘WE NEED LOVE’를 통해 ‘전원 메인보컬’다운 탄탄한 가창력으로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다. 스테이씨의 색다른 비주얼과 변신을 담은 타이틀곡 ‘BEAUTIFUL MONSTER (뷰티풀 몬스터)’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하며 K팝 팬들에게 꾸준한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스테이씨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BEAUTIFUL MONSTER’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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