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더보이즈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더보이즈가 오는 8월 전격 컴백한다.

더보이즈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가 오는 8월 16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25일 자정을 시작으로 트레일러 무비를 비롯해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전작 '매버릭'(MAVERICK) 발매 이후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앞서 더보이즈는 '매버릭'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싹쓸이하며 압도적인 강세를 입증해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더욱이 더보이즈는 그간 '늑대소년' 컨셉의 '리빌(REVEAL)'부터 음악적 서사를 한층 확장시킨 '매버릭(MAVERICK)’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여 왔던 바, 이번 미니 7집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컴백 활동을 펼치게 될지 벌써부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앞서 더보이즈는 오는 8월 5~7일 총 3일간 'KSPO DOME'(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월드 투어 '더비존'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더욱이 이번 콘서트는 선예매, 일반 예매 모두 3일 전석 매진을 기록, 국내 대형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KSPO DOME'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잇달아 더보이즈는 8월 16일 새 앨범을 선보이며 2022년 하반기 가요계를 빈틈없이 꽉 채울 전망이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어크, 런던, 로테르담, 자카르타, 방콕에 이르기까지 13개국에 달하는 대규모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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