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차트, 국내 최초 애플 뮤직과 데이트 제휴…7월부터 순위 반영


써클차트(구 가온차트)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인 애플 뮤직(Apple Music)과 지난 4월 정식으로 데이터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글로벌 K팝차트, 디지털차트에 애플 뮤직의 데이터를 반영하기로 했다.

써클차트는 애플 뮤직 데이터를 국내 이용량을 집계하여, 지난 목요일에 발표한 28주차 디지털차트에 반영했으며, 전세계 K팝 데이터를 집계하는 글로벌K-pop차트는 7월 1일부터 반영했다.

애플 뮤직은 165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9000만 곡 이상의 음악을 서비스하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2016년 8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광호 써클차트 총괄 기획자는 "Apple Music과의 데이터 제휴를 통해 써클차트는 보다 정확한 케이팝의 글로벌 척도를 반영하게 되었다"라며 "가속화되는 케이팝의 글로벌화에 써클차트가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