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SF9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SF9이 오늘(14일) 신곡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SF9은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열한 번째 미니앨범 ‘THE WAVE OF9’의 타이틀곡 ‘SCREAM’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13일 발매한 ‘SCREAM’은 평범한 하루를 벗어나 한여름의 시원한 일탈을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을 담은 댄스 R&B 장르 곡이다.

SF9의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보컬을 느낄 수 있으며, 내추럴한 섹시함을 담았다. 또한 스포티하고 영한 에너지가 짜릿할 만큼 시원한 무대로 펼쳐진다.

8개월 만에 컴백하는 SF9은 음악, 퍼포먼스, 그룹 콘셉트 측면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특히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이는 타이틀곡 ‘SCREAM’을 통해서는 청량하고 시원한 매력의 보컬과 함께 섹시함을 담은 안무를 선보인다.

SF9의 춤 선이 돋보이는 웨이브에 입술을 쓸어내리는 듯한 포인트 안무를 더해 올여름을 시원하게 접수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서 각자의 개성을 담아 자유롭고 영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대면하게 되어 기대가 된다”는 SF9의 소망처럼 무대를 시원하게 압도할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작은 변화 속 유연하고 결속된 모습으로 나아갈 SF9의 여정에 기대가 모아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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