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아일리원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청량한 비주얼을 한껏 뽐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9일 자정부터 공식 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Que sera sera’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 모드에 들어갔다.

먼저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리리카는 양갈래 머리로 소녀미를 극대화하면서 상큼한 비주얼을 완성한 것은 물론, 과감한 레드 컬러 헤어스타일링으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하나는 레몬을 든 채 수줍은 미소를 보이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탱크탑 스타일링으로 섹시함을 뽐내는가 하면, 페미닌한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엘바 역시 과감한 헤어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엘바는 청량함이 가득 담긴 블루 컬러 헤어스타일링과 함께 더욱 청순해진 비주얼을 과시, 어깨선을 노출한 의상까지 더해 청량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처럼 아일리원은 멤버 개개인 모두 각자 개성 있는 매력이 담긴 콘셉트 포토를 모두 오픈한 가운데, 데뷔 앨범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콘셉트, 그리고 ‘4세대 대표 청순돌’답게 대체불가한 발랄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콘셉트 필름부터 단체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하며 새로운 ‘서머 퀸 그룹’의 탄생을 예고한 아일리원의 새 싱글 ‘Que sera sera’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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