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사진=후즈팬 제공)
영재 (사진=후즈팬 제공)

그룹 갓세븐(GOT7)의 멤버 영재가 글로벌 팬들을 위한 소통 공간을 마련한다.


영재는 지난 4일 오전,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의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서 컴백 기념 테마 카페 오픈 소식을 알렸다. 명동 후즈팬 카페에서 펼쳐지는 'SUGAR' 오피셜 테마 카페는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7일간 진행하며, 신보 콘셉트에 맞춘 스페셜한 공간을 운영한다.


'SUGAR' 오피셜 테마 카페는 영재의 신곡에 맞추어 스페셜 음료 및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였다. 해당 스페셜 메뉴 주문 시 'SUGAR' 테마 캔 스티커 및 미공개 인화사진을 증정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SUGAR' 오피셜 테마 카페는 영재의 흔적이 담긴 전시 공간 및 포토존을 운영하거나 나만의 포토카드 그리고 추첨 및 설문조사 이벤트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방문한 '아가새(I got 7, 팬덤명)'들이 보다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케이팝 팬덤 맞춤형 코너를 진행한다. 후즈팬 카페에 방문한 팬들은 서로의 인생곡을 교환하는 '인생곡 교환소', 자신의 굿즈를 나누는 '아무나 무나' 나눔존 등을 통해 다른 팬들과 즐거운 소통을 이어갈 수 있다.


한편 영재의 오피셜 테마 카페를 운영하는 후즈팬은 최근 670만 글로벌 사용자를 확보,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팬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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