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공)
지소울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공)
가수 지소울(GSoul)이 반가운 ‘고막 남친’으로 컴백한다.
지소울은 오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Everytime’(에브리타임)을 발매, 올여름 대중의 귀를 호강시킨다.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Need You (Outro)’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지소울은 신곡 ‘Everytime’을 통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지소울은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소울풀한 음색으로 리스너들에게 잠시나마 쉴 수 있는 힐링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잔잔한 여운까지 남길 전망이다.
그간 ‘Love Me Again’, ‘Hate Everything’, ‘Natural’ 등 음원으로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과 비현실적인 소울을 보여줬던 지소울은 이번 신곡 ‘Everytime’을 통해서도 깊고 진한 진심을 내비칠 예정이며, 한 여름밤을 닮은 청량하고 몽환적인 목소리를 들려준다.
컴백 공식화에 앞서 지소울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Everytime’에 관한 여러 장의 이미지를 공개, 깜짝 음원 발매 소식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지소울은 상반기 개최한 유럽투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 한 바 있으며, 그는 새 싱글 ‘Everytime’ 발매와 함께 북미투어에 나선다.
한편 지소울의 새 싱글 ‘Everytime’은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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