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밀라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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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첫 정규 앨범 ‘MMM’으로 돌아온다.

영탁이 4일 첫 정규 앨범 ‘MMM’을 공개한다. 데뷔 17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게 된 영탁은 12곡 중 총 9곡의 작사, 작곡, 편곡 등에 참여하여 앨범의 메인 프로듀서로서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에는 강렬한 심포니 록부터 트랜디한 디스코 팝, 끈적한 R&B와 어쿠스틱 팝, 재즈 아티스트 송영주 트리오와 협업한 재즈 발라드 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수록하고 있어 영탁의 새로운 모습을 한껏 발견할 수 있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특히 타이틀곡 '신사답게(MMM)'는 트랜디한 브라스 섹션과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가 조화를 이루며 흥을 돋우는 펑키 댄스 장르의 곡이다. 영화 '킹스맨'을 연상시키는 음악적 연출과 고전적인 ‘신사’의 이미지를 세련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영탁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매력을 더했다.
사진제공=밀라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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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타이틀 ‘MMM’은 ‘Manners Maketh Man’의 약어로, 동명의 타이틀곡 ‘신사답게(MMM)’를 나타냄과 동시에 ‘Music Makes Me’를 상징하며, 음악이 나를 어떻게 만들어가는지 앨범을 통해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앞서 영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케줄러 이미지, 트랙리스트 이미지, 스포일러 이미지,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영탁이 '신사답게(MMM)'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높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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