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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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4일 공식 SNS에 새 앨범의 마지막 콘셉트인 ‘M’ 버전의 단체, 개인 포토를 게재했다.

‘D’와 ‘J’ 버전 콘셉트가 각각 반항기 가득한 거친 ‘날것’의 비주얼, 결연한 표정으로 마이크를 든 일곱 소년의 모습을 그렸다면 이번 ‘M’ 버전 콘셉트 포토는 정형화한 스타일의 군중 속에서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스타일링으로 멋을 낸 소년들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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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버전 단체, 개인 포토 속 결연하고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인 일곱 멤버는 슈트 차림의 어른들 사이에서 반항기 어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채색 슈트와 대비되는 멤버들의 화려한 스타일링이 독특한 느낌을 준다. ENHYPEN은 이처럼 ‘D’, ‘J’, ‘M’ 버전을 거치면서 다양한 콘셉트를 아우르는 폭넓은 소화력을 입증했다.

한편 ENHYPEN의 'MANIFESTO : DAY 1'은 오는 7월 4일 발매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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