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컴백을 4일 앞둔 가운데 미니 5집 선주문량이 16만 장을 돌파했다.


23일 앨범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27일 발매되는 프로미스나인의 미니 5집 ‘from our Memento Box’(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의 선주문량이 지난 22일 기준 16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예약 판매 2주 만에 기록한 수치다.

지난 1월 미니 4집 ‘Midnight Guest’(미드나잇 게스트)로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넘겼던 프로미스나인은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 5집 선주문량만으로 전작의 초동 판매량을 단숨에 뛰어넘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미니 5집 ‘from our Memento Box’로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예고한 프로미스나인은 신보를 통해 ‘서머 퀸’으로 변신한다. ‘from our Memento Box’는 우리가 함께하고 있는 모든 소중한 순간을 ‘Memento Box’ 안에 담았다는 의미를 가진 앨범으로, 타이틀곡 ‘Stay This Way’(스테이 디스 웨이)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Stay This Way’는 해 질 무렵 ‘즉흥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 만큼 신나고 중독성 넘치는 후렴과 댄서블한 팝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리지가 매력적인 곡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여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새로운 ‘서머 송’으로 리스너들의 여름을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미니 5집 ‘from our Memento Box’를 발매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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