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프씨이엔엠)
(사진=에프씨이엔엠)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컴백 스포일러 이미지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스포일러 이미지를 추가 공개, 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여러 과일을 들고 있는 손이 자리해, 과연 아일리원이 어떠한 콘셉트로 돌아올지 호기심을 높인다. 시원한 블루 배경과 함께 과일의 비비드한 색감이 어우러지며 시선을 끄는가 하면, 각 과일을 든 손의 주인공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치솟고 있다.

데뷔 앨범 발매 후 3개월 만에 돌아온 아일리원은 스포일러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차별화된 컴백 티저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아일리원은 지난 4월 데뷔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를 통해 ‘K-POP 대표 청순돌’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데뷔 앨범으로 판매량 1만 장 돌파 및 뮤직비디오 조회수 570만뷰 돌파 등 눈부신 성과를 기록한 아일리원이 이번 여름, 또 한 번 대중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 아일리원은 7월 19일을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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