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사막위 꿈꾸는 어린왕자 '옛 투 컴' MV포토스케치 대공개
방탄소년단 지민이 사막 한가운데에서도 빛나는 어린왕자 미모로 팬심을 사로잡고 팀을 향한 애정으로 감동까지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공식 SNS와 위버스를 통해 'Proof' 앨범의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The Most Beautiful Moment) 뮤직비디오 포토 스케치를 공개했다.

멤버 지민은 올 화이트 착장에 실버 액세서리로 뜨거운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처럼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동화속 어린왕자를 연상케 하고 있다.

짧은 길이의 블랙 헤어스타일로 소년미와 동안미를 동시에 발산하고 있는 지민은 매끄럽고 뽀얀 피부와 대조를 이루며 어떠한 소품없이도 존재 자체로 빛나는 남신 아우라를 선보였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포착된 9개의 반지를 낀 지민의 손이 각각의 사진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으며 데뷔 9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을 향해 각별하고 진심어린 평소 애정을 보여주듯 감동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존재 자체로 빛나는 우리 지민', '9개 반지 보고 또 한번 감동했어', '내가수의 모든 순간을 사랑하고 응원해', '어린왕자 지민 오빠는 영원한 소년', '지민의 눈부신 미모와 분위기에 또 감탄중' 등의 호응을 전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신곡 'Yet To Come'을 발매하고 3년여만에 국내 음악 방송에 출연해 한국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으로, 지민의 팬들은 이를 축하하는 대규모 서포트 응원으로 컴백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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