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프루프' 콘셉트 클립서 카리스마·순수미...한계 없는 매력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한계 없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홀렸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프루프'(Proof)의 콘셉트 포토 숏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이 중 정국은 블랙 컬러 의상에 실버 톤의 굵은 목걸이를 착용하고 고농도 다크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눈길을 강탈했다.

또 정국은 반깐 헤어 스타일과 뇌쇄적인 눈빛으로 물오른 섹시함을 한껏 발산하며 여심을 강탈했다. 특히 얼굴 곳곳에 피어싱을 한 정국은 화려함부터 강렬한 인상까지 심어주며 거친 남성미도 내뿜었다.

반면 어딘가에서 새어 들어오는 눈부신 빛을 받으며 화이트 의상을 입고 순백의 청순미를 풍기는 정국은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정국은 살며시 눈을 감고 아름다운 옆 태를 선보이며 맑고 순수한 미소년의 자태를 뽐내는 등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또 정국은 광채 나는 아우라를 뿜어내며 국보급 비주얼도 자랑해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한계 없는 매력의 소유자 킹정국" "정국이 팔색조 비주얼과 무한 매력에 홀린다 컴백 기대ㅜㅜ" "안되는 컨셉이 없네 천상 아이돌" "정국지색 감탄 연발" "다크 순백 섹시 순수 남자 소년 자유자재 어쩜 매력이 넘치냐" "못 하는 게 없는 전정국씨 매력까지 못 하는 게 없네" "비주얼이 국보네 완전 설렌다" "전정국 그냥 출구 없다 그냥 빠져들어" 등 다채로운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6월 10일 컴백에 이어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KBS 2TV '뮤직뱅크', 19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 등 무대를 펼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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