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황민현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 출신 황민현이 야외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14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황민현이 오는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PEAK FESTIVAL 2022(피크 페스티벌 2022)'에 출연한다. 오랜만에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PEAK FESTIVAL 2022'은 길고 길었던 어려운 시기를 지나 모든 것이 다시 피어나는 5월, '살아있는 음악'이라는 메인 슬로건 아래 신선함과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된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관객들과 만나 풍성한 스테이지와 음악이 줄 수 있는 뜨거운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수 활동부터 연기 활동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민현. 그는 이번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오랜만에 관객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선다.

특히 'PEAK FESTIVAL 2022'는 황민현에게 첫 야외 페스티벌 출연이다. 이에 본인은 물론이고 팬들의 기대도 더욱 크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달콤한 음색을 자랑하는 황민현은 'PEAK FESTIVAL 2022'에서도 모두를 매료시킬 역대급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황민현은 오는 6월 18일 첫 방송 되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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