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 포스·정적 카리스마 눈길
오는 17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웨이 업' 발매
TNX 장현수 / 사진=피네이션 제공
TNX 장현수 / 사진=피네이션 제공
피네이션(P NATION) 첫 번째 보이그룹 TNX가 완성형 비주얼을 선보였다.

TNX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장현수와 최태훈의 ‘웨이 업(WAY UP)’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먼저 콘셉트 포토에는 귀공자 포스를 완성한 장현수가 눈을 뗄 수 없는 분위기를 드러냈다. 클래식과 락시크한 스타일링을 넘나들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여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TNX 최태훈 / 사진=피네이션 제공
TNX 최태훈 / 사진=피네이션 제공
다음날 공개된 최태훈의 콘셉트 포토에서도 정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최태훈 또한 소프트한 무드와 어반 시크 느낌의 분위기 사이에서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휘했다.

앞서 TNX는 로고 심벌 모션부터 멤버별 오브제 포토, 스토리 필름 및 포토까지 TNX만의 방식대로 차별화된 이야기를 풀어내며 완성도 높은 음악적 세계를 예고했다.

TNX는 지난해 SBS에서 방영된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에서 피네이션 최종 데뷔 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 데뷔 앨범 ‘웨이 업’은 TNX가 앞으로 펼쳐 보일 도전과 극복에 이은 성장 스토리를 여섯 색의 감성과 강성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한편, TNX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웨이 업’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다.

또한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오프라인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해당 쇼케이스는 네이버 NOW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동시 송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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