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이미지 공개
'시간 3부작', 신보 기대감
빅톤 /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빅톤 /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톤(VICTON)이 5월 31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일 오후 11시 빅톤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발매 일자와 함께 비상구 문틈 사이 붉은빛이 새어 나오는 강렬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공개된 미스터리한 모스부호는 미니 7집 앨범명 ‘카오스(Chaos)’로 신보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시간 3부작’ 시리즈를 예고한 빅톤은 지난 1월 3부작 시리즈의 첫 번째 챕터로 싱글 3집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를 발표했다.

빅톤은 2016년 데뷔해 ‘나를 기억해’, ‘오월애(俉月哀)’ 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다. 또 2019년 데뷔 3년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해 화려한 재도약에 성공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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