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물고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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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6시 임영웅의 데뷔 첫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가 공개됐다.

타이틀곡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다. 가수 이적이 작사와 작곡에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을 맡아 탄생한 임영웅표 명품 감성 발라드다.

정규 1집 발매 전부터 대중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임영웅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사이트 음원차트에 전곡을 올렸다. 또 멜론 실시간 차트 1위 등 상위권에 새 노래들을 줄세우며 변함없는 인기와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아임 히어로'에 담긴 12개의 신곡 외에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사랑은 늘 도망가’도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자리 잡으며 눈길도 끌고 있다.

임영웅은 이번 앨범을 통해 신선한 변신은 물론, 12개의 골라듣는 즐거움이 가득한 곡으로 남자 솔로 가수의 진가도 발휘하고 있다.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IM HERO’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결과(2일 기준) 총 100만장을 돌파했다.

또한 4일 임영웅의 ‘IM HERO’는 가온차트 Retail Album Chart(리테일 앨범 차트) 1위를 기록, 무서운 속도로 새 역사도 쓰고 있다.

발라드부터 트로트, 댄스, 힙합 등 풍성한 트랙이 담긴 임영웅의 ‘IM HERO’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6일부터는 고양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가 개최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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