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니엘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강다니엘은 오는 24일로 예정된 컴백일에 정규 앨범 'The Story'를 발매한다. 2019년 7월 솔로 아티스트로 첫 발을 내디딘 이후 2년 10개월만에 처음으로 내놓는 Full Album이다.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를 통해 암시된 'The Story'는 앨범 타이틀이었다. 데뷔 첫 정규인 만큼 그동안 쌓여왔던 다양한 스토리들을 트랙으로 가득 담을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미니앨범 'CYAN'를 시작으로 'MAGENTA', 'YELLOW'로 이어지는 'COLOR' 시리즈를 선보였다. 청량, 강렬, 반전 등 색감의 상징들을 강다니엘만의 해석으로 다양한 화두를 던졌다.


특히 'YELLOW'의 'PARANOIA'와 'Antidote'에서 폭발한 화력은 한단계 진화된 아티스트로 각인시켰다. 미국 유력 매체들도 앞다투어 주목하며 강다니엘의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이번 정규 앨범이 더욱 기대되는 배경이다.


앨범은 플롯별 3종으로 발매되며 60P 포토북, 16P 리릭북, 폴더블 포스터, 아트워크 엽서, 인덱스 마그넷, 노트카드 등 다양한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예판은 오늘(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강다니엘은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NOTE #1, 2 이미지를 잇따라 공개하며 컴백 코드와 상징적 요소들을 알려주고 있다. 첫 정규 앨범 발매 전까지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콘텐츠를 계속 공개할 예정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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