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프로그램 출연 22년 만"
타이틀곡 '댓 댓' 열창
싸이 / 사진=딩고 프리스타일 '킬링벌스' 캡처
싸이 / 사진=딩고 프리스타일 '킬링벌스' 캡처


가수 싸이(PSY)가 역대급 라이브로 '킬링 벌스'를 완벽 접수했다.

딩고 프리스타일은 지난 2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싸이의 '킬링 벌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싸이는 "24년 전 힙합 지망생이었는데 그 후로 '새'부터 춤을 못 끊어서 이렇게 제대로 된 랩 프로그램에 출연해본 게 22년 만에 처음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춤 없이 온전히 랩에만 집중해보겠다"라며 '킬링 벌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자신의 데뷔곡인 '새'로 '킬링 벌스'를 시작한 싸이는 '아이 러브 잇(I LUV IT)', '챔피언', '연예인', '라잇 나우(RIGHT NOW)', '강남스타일', '뉴 페이스(New Face)', '팩트 폭행 (Feat. G-DRAGON)' 등 히트곡을 보여주며, 실제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또 싸이는 지난달 5년 만에 발매한 정규 9집 '싸다 9'의 수록곡 '나인트로(9 INTRO)'와 '간지(GANJI (feat. Jessi))'를 열창했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프로듀싱과 피처링에 참여한 타이틀곡 '댓 댓(That That (prod. & feat. SUGA of BTS))'도 불렀다.

싸이의 이번 정규 앨범은 '싸이의 다채로운 9집'이라는 뜻으로, 타이틀곡 '댓 댓(That That (prod. & feat. SUGA of BTS))'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2곡이 실렸다. 특히 방탄소년단 슈가, 지코, 성시경, 헤이즈, 제시, 화사, 크러쉬, 타블로 등 화려한 피처링진이 싸이를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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