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비더블유)
(사진=알비더블유)

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록시크 무드를 장착하고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25일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문별의 새 싱글 ‘C.I.T.T (Cheese in the Trap)’의 세 번째 콘셉트인 'Crush on me' 버전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문별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올블랙 스타일을 장착하고 록시크 무드를 발산했다. 초커 목걸이, 바디체인으로 시크하고 유니크한 룩을 완성했다. 카페테리아 탁자를 밟고 올라선 문별의 눈빛에서 넘치는 카리스마와 자신감이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영상과 함께 신곡 ‘C.I.T.T' 일부가 공개되어 귀를 사로잡는다. 강렬한 기타리프가 배경에 깔리며 "Cheese in the Trap"이라고 외치는 문별의 목소리가 등장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신곡 'C.I.T.T (Cheese in the Trap)'는 펑크한 기타 사운드가 가미된 댄스곡으로, 사랑을 빼앗기 위해 망설이지 않는 당돌함을 담아낸 곡이다.

문별은 앞서 공개된 콘셉트 필름에서 사랑스러운 하이틴 드라마 주인공, 엉뚱하고 괴짜스러운 연애 강사로 변신한데 이어 자신감 넘치는 록스타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공개되는 콘셉트마다 찰떡같은 소화력을 보여주며 '솔로퀸' 문별의 능력치를 입증했다.


매 앨범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여 온 문별이 이번 앨범에서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예고, 팬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문별의 새 싱글 앨범 'C.I.T.T (Cheese in the Trap)'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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