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 비주얼 과시
5개월 만 첫 미니 앨범
아이칠린 / 사진=케이엠이엔티 제공
아이칠린 / 사진=케이엠이엔티 제공
신인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개인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22일 오후 3시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이지, 재키, 주니, 채린, 소희, 예주, 초원)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of Dreams)'의 개인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멤버들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과시하며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색감의 스포티한 의상은 아이칠린만의 힙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몽환적 무드의 재킷 이미지부터 키치한 감성의 유닛 재킷 이미지까지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아이칠린은 5개월 만에 첫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데뷔곡 '갓챠(GOT'YA)'부터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슈퍼 루키'라는 수식어를 얻은 아이칠린이 이번 앨범으로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아이칠린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는 오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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