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BW)
(사진=RBW)

오는 28일 초고속 솔로 컴백을 예고한 마마무 문별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18일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문별의 새 싱글 ‘C.I.T.T (Cheese in the Trap)’의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별은 화려한 금발 헤어와 세련된 크롭탑 니트 패션으로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독특한 스티커로 꾸며진 학교 캐비닛 앞에서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문별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함께 공개된 컷에는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프레피룩을 장착한 문별이 학교 카페테리아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러블리한 눈빛과 하이틴 드라마 여주인공 같은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하며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문별은 지난 1월 발매한 솔로 미니 3집 ‘6equence’(시퀀스) 이후 3개월 만에 새 싱글로 돌아온다. 현재 컴백 스케줄 티저 영상을 비롯해 신보와 관련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솔로 앨범 발매 마다 마마무의 음악과는 또 다른 파격적이고 신선한 콘셉트와 직접 앨범 메이킹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도전으로 솔로퀸 ‘문스타’의 파워를 증명해낸 만큼 하이틴 감성을 입은 문별의 새 싱글을 향한 이유 있는 궁금증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문별의 새 싱글 ’C.I.T.T (Cheese in the Trap)’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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