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대표 그룹 행보
'러브 다이브' 뮤비, 공개 10시간
1000만 뷰 돌파
아이브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브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아이브(IVE)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는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데뷔곡 'ELEVEN(일레븐)'으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또한 '글로벌 톱 200' 차트에서 신보 'LOVE DIVE(러브 다이브)'로 하루 만에 104계단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1일 발매한 데뷔곡 '일레븐(ELEVEN)'으로 스포티파이의 '바이럴 톱 50' 글로벌 차트에서 4위 및 한국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글로벌 톱 200' 차트에는 185위로 처음 진입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95위에 안착했고, 한국 부분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기세를 보여줬다.

‘ELEVEN(일레븐)’은 지상파 트리플 크라운을 포함한 음악방송 13관왕 및 발매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국내외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성까지 입증, 아이브는 '4세대 대표 그룹'으로서 탄탄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5일 발매된 신보 '러브 다이브(LOVE DIVE)'는 '글로벌 톱 200' 차트에 155위로 진입해, 하루 만에 51위로 올라서며 104계단 상승한 순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기록 제조기'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브는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메시지를 전하며, 당당하고 주체적인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러브 다이브'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10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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