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온유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온유가 새 솔로 앨범 수록곡 'Love Phobia'(러브 포비아)로 세련된 바이브를 선보인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Love Phobia'로 세련된 모습을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Love Phobia'는 빈티지한 사운드에 세련된 비트가 어우러진 얼터너비트 팝 곡. 사랑에 회의적이면서도 결국 영원한 사랑을 바라는 모순적인 마음을 담은 가사가 온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잘 어우러져 귀를 매료시킨다.

또한 이날 유튜브 SHINee 채널을 통해 온유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감각적인 신곡 분위기가 돋보이는 'Love Phobia'의 하이라이트 클립이 공개됐다. 이에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온유 두 번째 미니앨범 'DICE'(다이스)에는 청량한 러브송을 예고한 동명의 타이틀 곡 'DICE'를 비롯해 'Sunshine'(선샤인), 'On the way'(온 더 웨이), 'Love Phobia', '여우비 (Yeowoobi)', 'In the whale'(인 더 웨일) 등 다채로운 매력의 6곡이 수록됐다.

한편 온유 두 번째 미니앨범 'DICE'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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