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일리원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멤버들의 숨은 매력을 엿 볼 수 있는 스케치 필름을 공개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23일 자정 프로필 촬영 스케치 필름을 시작으로 비주얼 포토 스케치 필름, 세계관 포토 스케치 필름을 공개, K-POP 기대주 면모를 입증했다.

먼저 아일리원은 프로필 촬영 스케치 필름에서 청초하고 청순한 비주얼로 설렘 지수를 높인 것은 물론, 여섯 소녀들의 귀여운 매력을 대발산하며 보는 이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비주얼 포토 스케치 필름에서는 페미닌한 의상과 함께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가 하면, 완벽한 몸매와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포즈와 멤버들의 돋보이는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여기에 세계관 포토 스케치 필름을 통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비롯해 다양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으로 아일리원이 그릴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이처럼 데뷔 전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아일리원은 앞서 arirang TV ‘심플리케이팝’에서 히트곡 메이커 스티븐리(Steven Lee) 등 스타 메이커 군단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선공개곡 ‘아젤리아(Azalea)’ 무대를 공개, 해당 무대 영상이 26만 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기염과 멤버들간의 완벽한 시너지로 ‘글로벌 신예’의 탄생을 알렸다.

Mnet ‘걸스플래닛 : 999’ 출신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그리고 새로 합류한 나유와 엘바까지 총 6명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아일리원은 ‘나’를 뜻하는 ‘I’에 ‘~다운’이라 의미의 ‘LY’를 붙이고 하나(1, ONE)로 묶어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완전한 하나로 조화롭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아일리원은 오는 4월 4일 오후 6시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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