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리언마켓 제공)
(사진=밀리언마켓 제공)


아티스트 우태운, 아이원(IONE)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우태운과 아이원은 21일 오후 6시 새 싱글 '사랑했다 (LOVED)'를 발매한다.


'사랑했다'는 이모(EMO) 트랩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대한 아픔과 아쉬움이라는 감정을 성숙하고 애절하게 표현했다. 또한 아이원의 감성적인 보컬과 우태운의 호소력 있는 랩이 어우러져 더욱 감성을 자극한다.


우태운과 아이원은 지난 18일 신곡 발매 소식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데 이어 19일에는 '사랑했다' 음원을 일부 공개했다. '멀어져 가버린 사랑아'라는 애틋한 가사와 아이원의 감성 짙은 보컬이 시작부터 귓가를 사로잡았고, 우태운의 파워풀한 랩이 조화를 이뤄 완성도 높은 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에 팬들은 "띵곡의 향기가 난다" "너무 좋아서 심장이 두근" "레전드 탄생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지난해 10월 '알아줘'를 발매한 뒤 5개월 만에 다시 뭉친 우태운과 아이원은 이번에도 10년 우정으로 쌓은 두 사람만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우태운과 아이원의 새 싱글 '사랑했다'는 2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우태운X아이원, 10년 우정 시너지 발휘→오늘(21일) 새 싱글 '사랑했다' 발매


이준호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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