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첫 번째 정규 앨범 'I NEVER DIE'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발매된 (여자)아이들의 정규 1집 앨범 'I NEVER DIE'는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브라질, 멕시코, 싱가포르, 태국 등 24개 지역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압도적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그리고 케이팝 앨범(K Pop Top Album) 차트 부문에서도 캐나다,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태국을 비롯한 11개 지역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했다.


앞서 신곡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TOMBOY'는 물론 수록곡 전곡이 차트 진입에 성공하고, 뮤직비디오 공개 16시간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2위에 랭크되어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정규 앨범 'I NEVER DIE'는 (여자)아이들에게 주어진 것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편견에 대한 그들의 감정과 생각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며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그들만의 독보적인 색깔과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

타이틀곡 'TOMBOY'는 (여자)아이들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거칠고 웅장한 악기 사운드가 어우러진 중독성 넘치는 곡으로 당당한 애티튜드가 마음껏 드러나는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신곡 'TOMBO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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