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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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가 고전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15일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을 발매하는 뉴이스트가 오늘(10일) 공식 SNS를 통해 단체 오피셜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뉴이스트는 신전을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활을 들고 있는 당차고 늠름한 모습이다. 또, 숲길을 따라 함께 걸어가고 있는 뉴이스트의 모습에서는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뉴이스트는 앞서 공개된 개인 오피셜 포토와는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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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는 오피셜 포토를 통해 과거의 정제된 이미지를 보여줬고 앨범명이 가진 의미처럼 ‘Needle’(바늘)을 날카로운 활 촉에 비유, 고전적이고 우아함을 더하며 이번 앨범이 가진 메시지를 더욱 기대케 했다.

단체 오피셜 포토를 최초로 공개하며 개인부터 단체까지 오피셜 포토 공개를 마친 뉴이스트는 5인 5색의 외모를 드러내며 비주얼 그룹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후 뉴이스트는 트랙리스트, 프리리스닝,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15일 데뷔 10주년을 맞은 뉴이스트는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을 발매하며 지난 10년을 총망라한다. 신보를 통해 그간의 폭 넓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공식 팬클럽인 ‘L.O.Λ.E’(러브)에게 전하고 싶은 멤버들의 메시지를 직접 담아내며 의미를 한층 더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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