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승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위너 강승윤이 솔로 컴백을 나흘 앞두고 기존과 다른 이미지 변신을 예고,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강승윤의 솔로 신곡 'BORN TO LOVE YOU’ 스페셜 포토 콜라주 (SPECIAL PHOTO COLLAGE)를 공개했다.

사진 속 강승윤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입체적인 면모를 뽐냈다. 그는 금발 헤어스타일을 비롯해 복근을 드러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밝고 따뜻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묘하게 풍기는 강승윤의 섹시 아우라가 예사롭지 않아 주목된다.

YG 측은 “기존과 차별화된 강승윤만의 섹시하고 시니컬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보컬리스트로서 강승윤의 음악적 내공은 물론 그의 성숙한 외적 변화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강승윤의 솔로 신곡 'BORN TO LOVE YOU'는 오는 14일 오후 6시 발표된다. 그는 이보다 1시간 앞서 '카운트다운 라이브'로 팬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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