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BW)
(사진=RBW)

마마무 솔라가 화이트 버전을 마지막으로 신보의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솔라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3장의 사진에는 솔라가 화이트를 콘셉트로 각기 다른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같은 컬러지만 색다른 무드를 연출해 솔라의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특히 솔라는 옐로우·레드·핑크 등 화려했던 이전의 콘셉트 포토와는 달리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면과 석고상 등의 오브제를 활용한 자연스러운 포즈로 매혹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솔라는 오는 16일 첫 미니앨범 '容 : FACE'를 발표한다. 솔라의 첫 미니앨범인 '容 : FACE'는 그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앞세워 솔라 본연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인 가운데, 솔라가 앨범 작업 전반부터 콘셉트 기획까지 적극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타이틀곡은 '꿀 (HONEY)'로 RBW 사단의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 밍키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솔라 역시 작사, 작곡진에 이름을 올리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 오는 1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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