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비 인스타그램
사진=금비 인스타그램
그룹 거북이 출신 금비가 6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4일 소속사 GB엔터테인먼트는 "금비는 오는 3월 13일, 인생을 함께 할 6살 연상의 동반자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의 교제 끝에 평생을 약속하게 됐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 모처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지인분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인생의 특별한 시작을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격려와 축복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GB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GB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 금비의 결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금비는 오는 3월 13일, 인생을 함께 할 6살 연상의 동반자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의 교제 끝에 평생을 약속하게 됐습니다.

부산 모처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지인분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생의 특별한 시작을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격려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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