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체리블렛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그룹 체리블렛이 1년 2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체리블렛은 2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체리 위시(Cherry Wish)'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Cherry Wish'는 체리블렛의 새로운 시도를 담은 앨범이다. 몽환적인 콘셉트를 더해 꿈의 우주 속에서 또 다른 너를 만나 사랑하겠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뮤직비디오와 앨범 전반을 통해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체리블렛의 꿈과 소망을 전한다.

체리블렛은 1년 2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체리블렛은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도 많은 기대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3월이 시작됐는데, (앨범을 통해) 따뜻한 봄날처럼 좋은 소망을 이룰 수 있길 바라며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체리블렛은 "에너제틱하고 긍정적인 매력을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이고 즐거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 저희 앨범을 들으면 좋은 꿈을 꾸는 듯한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2022년 호랑이 기세로 더 에너제틱하고 건강한 기운, 더 몽환적인 매력으로 사로잡는 체리블렛이 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한편 체리블렛 두 번째 미니앨범 'Cherry Wish'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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