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총 3일간 여섯 번째 팬미팅 '캐럿 랜드'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난다.

2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2 SVT 6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으로 오프라인 공연은 내국인 및 재한외국인 대상으로만 진행하며 '공연장 기본 방역 수칙'에 따라 운영, 정부 및 지자체의 공연장 방역지침을 준수한 객석 간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븐틴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는 세븐틴과 캐럿(공식 팬클럽명)이 'TEAM SEVENTEEN'(팀 세븐틴)으로 하나 되는 순간인 만큼 '캐럿 랜드' 최초로 캐럿의 아이디어 및 의견을 받아 무대를 함께 꾸미는 등 팬들과 함께해 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한편 'SEVENTEEN in CARAT LAND'는 3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오프라인, 3월 27일에는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개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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