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아일리원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틱톡(TikTok)으로 글로벌 팬심을 흔들고 있다.


아일리원(ILY:1)은 지난 22일과 24일 글로벌 숏 플랫폼 틱톡(TikTok) 공식 채널을 통해 멤버 나유와 엘바의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나유는 세계 각국의 인사말이 나오는 영상에서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애교 가득한 손인사와 하트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엘바는 ‘OOTD(오오티디)’ 오늘의 패션을 공개하는 영상을 공개, 막내의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의 웃음을 유발한 것은 물론, 새로운 여친짤을 탄생시키며 설렘을 불어넣었다.


두 멤버의 매력이 엿보이는 틱톡(TikTok) 영상이 공개되면서, 글로벌 팬들은 데뷔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는 동시에 ‘하루 빨리 데뷔했으면’, “볼 때마다 더 귀여워져”, “많이 보고 싶었어”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틱톡(TikTok)을 비롯해 자체 제작 리얼리티 ‘ILY:0’(아일리영)에서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있는 아일리원(ILY:1)은 여러 콘텐츠로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며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덤을 구축해가고 있다.


한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아일리원(ILY:1)은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출신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와 새 멤버 나유, 엘바까지 총 6명으로 구성, 3월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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